산행팁2009. 2. 9. 06:31
16. 헬스 룸에서 훈련하라.


땀흘리는 사람들을 보면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은 우리들에게 자극을 준다. 스포츠센터나 헬스룸에는 묘하게 생긴 운동기구들이 많아 특정 부위 근육강화에 도움이 된다. 트레이너가 있으면 계획을 알리고 배낭을 지는데 따른 훈련에 촛점을 맞춰 훈련하도록 한다. 어깨, 넙적다리, 무릎, 장딴지, 심장혈관시스템, 복부의 훈련에 알맞는 기계를 찾아보라. 계단식기계는 산을 올라갈 때 사용되는 다리근육을 강화시켜준다. 또 심장을 훈련시켜줌으로써 지구력을 길러주기도 한다. 자전거와 스키장치를 통한 훈련은 다리전체를 강화시켜주고 지구력을 향상시켜준다. 대퇴부의 사두근이나 뒷다리관절을 강화하려면 다리압박기, 다리확장기와 중량이 가볍거나 중급정도로 무거운 웨이트로 4분의 3 정도 쪼그리기를 시험해보라. 항상 가장 가벼운 웨이트에서 시작하도록 한다. 처음에는 약간의 부담만을 느끼고 싶을 것이다. 무릎종지뼈가 계속 문제를 일으키면 다리확장기를 사용하기전에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도록 한다. 무릎이 쑤시는 등산인들 중에는 뒷발이 땅에 닿기전에 눈으로 항상 발끝을 보며 보행을 하는 사람이 있다. (다리가 완전히 뻗기전 20도정도 될 때). 이렇게 함으로써 무릎의 고통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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